참치액
참치액은 가쓰오부시(훈연참치)에 소금과 감칠맛이 높고 개운한 맛을 내도록 다시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액상으로 만든다.
참치액은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보다 짠맛과 비린향이 적고 훈제향이 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내기 좋다.
참치액을 미역국, 계란찜에 사용하면 좋고 돈까스와 메밀소바 같은 일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 멸치액젓은 다른 액젓에 비해 짠맛이 강하고 비린내도 강하여 보통 김치 같은 발효식품에 많이 사용되는데 멸치액젓을 사용하면 시원한 맛과 구수한 향을 내게 된다.
- 까나리액젓은 까나리 혹은 양미리로 만들어진 액젓으로 멸치액젓에 비해 색이 연하고 짠맛과 비린내가 덜하며 끝맛이 달기 때문에 나물이나 볶음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소고기무국
냄비에 참기름 3스푼을 넣고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그리고 소고기의 핏기가 없어지면 무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넣어주세요
끓기시작하면 거품을 걷고, 다진마늘 1스푼과 국간장 2스푼을 넣어주세요.
20분정도 끓인 후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설탕 3분의 1스푼정도랑 후추를 넣고 '참치액 한 스푼'으로 간을 해주면 끝!"
오뎅꼬치탕
넣은 어묵은 길게 2등분(혹은 3등분으로 걷고) 지그재그로 나무 젓가락에 꽂아준다
무름 4등분으로 자르고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기
무,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끊는게 5분 지나인 다시마는 빼고 멸치와 무로 육수를 우린다
멸치는 빼고 국간장 1스푼을 넣는다
소금으로 마무리 후 오뎅, 대파 등을 넣어 끓인다. 마지막에 '침지역 한 스푼'을 넣어주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