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조림
I. 재료
- 손질갈치 4~5토막(300g)
- 무(시래기 또는 감자) 250g
- 대파 1대, 청양고추 약 3개
- 국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원당 약 1큰술, 물엿 2큰술, 간 마늘 1큰술, 간 생강 1/2작은술, 고추장 1큰술, 굵은 고춧가루 6큰술, 물 1/2컵
- 물 2컵
- 꽃소금 1/2작은술
II. 만드는 방법
1. 갈치 손질
- 갈치는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지느러미를 잘라 준비한다.
- 갈치에서 비린내가 나는 경우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사용한다.
2. 부재료 손질
- 무는 두께 0.5cm 반달모양으로 편썰어 준비한다.
※ 생선의 두께에 따라 무의 두께도 조절한다. - 무 대신 시래기 또는 감자를 사용해도 좋다.
- 청양고추, 대파는 두께 0.4cm로 어슷 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양념장 만들기
- 국간장, 맛술, 원당, 물엿, 간 마늘, 간 생강, 고추장,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계량해 둔 물을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
※ 맛술이 없을 경우 소주로 대체하여도 좋다.
※ 생선에서 비린내가 나는 경우 된장을 약간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4. 조리기
- 납작한 냄비에 무를 한 장 씩 깔아준 후 그 위에 갈치를 올리고 대파, 청양고추를 골고루 올린다.
- 만들어 둔 양념장과 물 2컵을 모두 붓고 강불에 올린다.
생선이 국물에 잠기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국물을 끼얹어가며 끓인다. - 국물이 끓어오르면 꽃소금으로 간을 한 후 약 13~15분 졸인다.
※ 조미료를 사용할 경우 이 때 넣는다.
※ 생선이 두꺼울 경우 중불로 줄여 졸인다.
※ 바닥에 있는 재료가 바닥에 눌어 붙어 탈 수 있으니 중간에 냄비를 살짝 흔들어 떼어낸다. -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불을 끄고 완성한다.
갈치조림2
I. 재료
- 갈치 1마리, 밀가루 1큰술
- 물 2컵
- 무 300g (여름에는 감자 사용)
- 양파 1/2개, 대파 1/2대
- 양념장 : 물 1컵, 고춧가루 2큰술, 청양고추 2개, 설탕 1 큰술, 양간장 2 큰술, 국간장 1 큰술, 소주 2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다진생강 1/3 큰술, 5분 남겨두고 고춧가루 1 큰술 넣기
II. 만드는 방법
1. 사전준비
- 냄비에 물 2컵을 끓인다.
- 무는 7~8mm 두께로 썬다.
- 냄비에 무와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무를 먼저 익힌다.
-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춰서 10분 정도 끓인다.
2. 갈치 손질
- 내장을 둘러싼 검은 막, 겉의 은분을 제거한다.
- 볼에 손질한 갈치를 넣고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하여 남은 은분을 제거한 후 씻어낸다.
- 채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한다.
3. 부재료 손질
-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 청양고추는 얇게 썰고, 홍고추는 어슷썬다.
4. 양념장 만들기
- 볼에 물 1컵을 붓고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 양조간장을 넣고 섞는다.
5. 끓이기
- 냄비에 양파 1/2분량을 깔고 갈치를 넣는다.
- 양념장을 뿌리고 나머지 양파를 얹는다.
- 소주 2큰술을 골고루 뿌린다.
-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5분 정도 끓인다.
- 불을 약불로 줄인 후 대파, 홍고추,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5분 더 끓여 완성한다.
갈치조림3
I. 재료
- 갈치 한마리 (4토막)
- 무 한토막(사방 7cm) 1cm 두께로 썰기
- 풋호박 작은거 1개 삐져썰기
- 양파 중 1/2 굵게 썰기,
- 땡초 2,홍초 1 ,대파 1 어슷썰기 ✔감자도 맛있지만 갈치♡호박 궁합이 참 좋아요. ✔무를 많이 안넣었어요. 무 큼지막하게 많이 즐기고 싶으면 따로 끓여주세요. 귀차는것~ ✔쑥갓 있으면 추가
- 멸치육수 (국그릇 한사발, 약 300ml)
- 양념 국간장 2 (갈치밑간) 진간장 2 고춧가루 2 맛술 2~3 간마늘 1 물엿 1 (마지막)
II. 만드는 방법
1. 부재료 손질
무는 사방 7cm, 1cm 두께로 썬다.
풋호박은 삐져설기하고, 양푸는 굵게 채썬다.
땡초, 홍초, 대파는 어슷썬다.
후반부에는 불을 낮추고 뚜껑을 열고 졸입니다.
갈치조림은 달짝찌근한 진간장보다 짜고 깔끔한 국간장으로 합니다. 그래서 국간장,진간장 1:1 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