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I. 재료

• 백오이 8개
  뉴슈가 1/2큰술, 천일염 1/2컵(절일 때 사용)
• 부추 한줌(크게)
• 당근 1/2개(작은당근)
• 양파 1/2개(채썰기)
• 배 1/4쪽
• 간마늘 1큰술
• 간생강 1/2큰술
• 고춧가루 종이컵 7부
• 찹쌀풀 3큰술
• 멸치액젓 1/2컵(70g)
• 새우젓 1큰술
• 매실액 1큰술
• 설탕 1큰술
• 통깨 1큰술

 

II. 만드는 방법

1, 오이 손질

• 오이 8개의 꼭지와 끝을 살짝 자르고 3등분한다.
• 끝부분 1cm 정도 남겨두고 십자모양으로 자른다.
  ※ 종지에 놓고 자르면 자르기 쉽다.
• 종이컵 반 컵 분량의 소금을 그릇에 쏟아 소금을 칼집 넣은 곳에 조금씩 넣어 절인다.
• 뉴슈가 1/2스푼(신X당 0.3작은술)을 물에 풀어서 손에 축여 오이 위에 끼얹어준다.
• 30분 지나 뒤집어 주고 모두 1시간 정도 절인다.

 

2. 재료 손질

• 양파 1/2개를 가늘게 채썰어 놓는다.
• 부추 크게 한 줌을 3cm 길이로 썬다.
• 배 1/4쪽을 강판에 간다. 배가 들어가면 상큼한 맛을 낸다.
• 당근 1/2쪽을 어슷 채썬다.
• 새우젓 1스푼을 가위로 다져준다.(많은 양의 오이소박이를 만들 때는 믹서로 간다)
• 새우젓을 넣으면 오이소박이가 시원한 맛을 낸다.

 

3. 소 만들기

• 스텐볼에 고춧가루 0.7컵, 멸치액젓 반 컵, 간마늘 1큰술, 간생강 반 큰술, 새우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찹쌀풀 3큰술, 설탕 1큰술, 배즙 1/4쪽 분량, 통깨 1큰술을 넣고 섞는다.
• 손질한 양파와 당근 채, 부추 1줌을 넣고 잘 섞는다.

 

4. 오이 소 넣기

• 절인 지 1시간이 지나면 물에 담가 씻어 바로 건저낸다.
• 절인 오이를 칼집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물기를 제거한다.
• 물기를 뺀 오이의 칼집부분에 소를 넣어 김치통에 차곡차곡 쌓는다.
• 남은 양념은 긁어서 오이 위에 올려놓는다.
• 김치통을 냉장고에 바로 넣어 숙성시킨다.